이번에 개화역 근처의 다사랑 직업재활시설에 봉사활동을 하고 온 고등학생입니다.

봉사활동을 하는데 한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분께서 제가 그분을 관찰했던 2시간동안 줄넘기의 줄을 나누어주기만 할뿐 항상 핸드폰게임만 하시더군요.

이런 단순노동조차도 일반인을 시켜서 장애인분들이 노동하셔서 번 돈을 낭비해야하는지 의문이 듭니다.

이런 부조리함을 해결하는것이 장애인 재활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.

제가 이렇게 제보를 해도 뭔가 바뀌는게 있을까 의문스럽지만, 혹시라도 더 많은 상황설명이 필요하다면 전화주세요

010 2318 7345